융자 뜻과 근저당 융자 있는 집의 전세 및 매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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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뜻, 근저당 융자있는집 전세 매매 (깡통전세 주의)

융자란 무엇인가?

융자란 자금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관이 금융 기관에서 일정 기간 동안 자금을 빌리고 후에 이를 상환하기로 하는 금융 거래를 말합니다. 흔히 대출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때 융자를 통해 얻은 자금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며, 주택 구매, 학자금, 자동차 구입 등이 있습니다.

융자의 종류

융자의 종류는 다음과 같이 다양합니다.

융자 종류	간단한 설명
주택담보대출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
신용대출	신용을 기반으로 한 대출
자동차대출	자동차 구매를 위한 대출
학자금 대출	학비를 마련하기 위한 대출

부동산과 관련하여 주택담보대출이 가장 일반적이며, 이 대출은 근저당 형태로 등기부등본에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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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있는 집에 전세 또는 매매 시 주의할 점

융자 있는 집과 전세 또는 매매 계약을 체결할 때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특히, 근저당과 같은 융자가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기부등본 확인하기

전세계약이나 매매를 맺을 때는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등기부등본을 통해 소유자, 면적 등 기본 정보와 함께 융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근저당 여부입니다.

사항	설명
소유자 확인	해당 주택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확인
주택 면적 확인	주택의 크기를 확실하게 이해하기
근저당 확인	융자가 설정되어 있는지, 금액은 얼마인지 확인

과거 사례와 깡통전세

근저당이 설정된 집에서는 깡통전세로 인한 문제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깡통전세란 집의 가치보다 높은 융자가 걸려 있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시:
– 집값: 5억 원
– 근저당 설정금액: 4억 원
– 전세 보증금: 2억 원

위와 같이 경매가 이루어질 경우, 경매 대금에서 근저당이 먼저 상환되고, 남은 금액이 세입자에게 돌아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면 세입자는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전세 계약 시 주의사항

전세계약을 진행하기 전, 등기부등본 을 통해 아래의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근저당의 존재 여부
근저당금액 확인: 매매 시세에서 근저당을 뺀 금액이 전세보증금보다 높은지 확인합니다.
변동 가능성 추적: 미래에 근저당이 상환되지 않을 가능성을 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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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있는 집 매매 시 주의 점

융자가 있는 집을 매매할 경우 기존 집주인의 근저당권을 반드시 말소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이를 간과하고 소유권 등기를 할 경우, 매수인은 근저당권을 그대로 떠안게 됩니다.

단계	주의사항
잔금 지급 전	반드시 기존 집주인이 근저당권을 말소해야 함
계약서 특약 포함	근저당권 말소 관련 사항을 계약서에 특약으로 포함
근저당 확인	잔금 지급 전 근저당권 말소 여부 반드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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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융자 있는 집을 전세나 매매할 때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융자의 존재와 금액, 경매 리스크 등을 상담받고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깡통전세를 피하고 안전한 임대차 계약을 맺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여전히 융자 없는 집을 찾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융자 금액이 적고, 전세금 반환 보증 가입과 같은 조치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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